고양시는 지역 커피 산업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한 조직인 '고양시 커피협회'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동환 시장은 "커피 특화 도시로 성장하는데 협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"면서 "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협회와 적극 소통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
협회는 앞으로 고양시 내 카페 창업 지원과 바리스타 인재 양성, 커피 문화 확산 등 지역 커피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.
출범식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성정석 동국대 BMC(바이오메디캠퍼스) 부총장, 김현호 고양연구원장,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.
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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